2007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 AIMEX 전시회(제18회 국제자동화종합전)이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당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목적, 기타 개요사항은 아래 뉴스&공지사항에 기등재하였고 여기에는 전시회를 마치며 나타난 결과들과 느낌,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면담한 고객은 180여명, 전자방명대에 체크한 인원은 137명이며 카타로그의 배포수는 랩핑 관련 두 종류 각각 400여부와 300여부, EFCO사의 밸브 카탈로그가 300부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상담한 회사는 명함 정리 후 긴급 방문을 원하는 업체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도 당사는 많은 것을 얻음과 동시에 더욱 준비해야 할 필요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분석해 보면, -. 기계 관련 업종의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랩핑 업체인 입체코퍼레이션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 랩핑을 적용할 수 있는 고객의 List를 확보함으로써 효과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 수도권 지역에 자체 개발한 양면랩핑 장비를 널리 소개함으로서 관련산업의 발전에 다소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 랩핑필름 및 수퍼피니싱 장비의 영업 활로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며 -. 물공급만으로 작업이 가능한 PVA 정반을 선보였고 기타 랩핑 소모자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을 비롯하여 -. 독일 EFCO사의 VALVE REPAIR 장비를 소개 및 보급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렸던 귀한 기회가 되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더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향후 대책으로 아래와 같은 분석을 해봅니다. -. 3월에 실시된 서울 COEX 전시회의 효율성에 대한 비교평가 -. 전시회 준비위원단을 조직, 보다 효율적인 협조로 빈틈없는 사전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전시회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한 영업활동의 활성화 -. 후년도 봄의 부산전시회에 대한 필요성 분석 (밸브 관련분야에 있어서 울산,부산 등의 주고객층에 대한 위치적 장점) 등입니다. 다음에는 2007년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에 출품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당사의 양면기(Double Side Lapping M/C)를 중심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7년도 10월 24일 부터 28일까지의 기간으로 개최되는 고양 Kintex 한국기계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입체코퍼레이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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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